| 프라임연산병원의 김선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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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홈지기 날짜2010-10-15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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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연산병원의 김선미님 멀리 부산에서 걸려온 김선미님의 전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참여하겠다는 전화였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먼 부산에 계셨기에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산 행사가 있어서 가면 그때 꼭 연락을 드리겠다고 기약없는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이도 멀지 않은 2월 말에 부산에서 열리는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 참여하면서 빨리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학회장에서 연산동 병원으로 가는 길은 내리는 비로 찌부둥했지만, 김선미님의 밝은 미소로 바로 날아 가버렸습니다. 새로 개원한 병원에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답게 “허리/무릎 전문 병원” 포스터를 붙여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선미님의 홍보로 새로운 기증희망자님이 생겼습니다. 어여쁜 새내기 간호사님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해 주셨습니다. 수간호사님은 동안 외모로 40세가 넘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나이 때문에 돌아서야 하셨습니다. 협조해 주신 김선미기증희망자님 감사합니다. 프라임연산병원(병원장 : 이봉호)은 부산에 연산동에 위치한 허리, 무릎 전문병원으로 “인류를 건강하게 21세기를 행복하게“ 라는 모토아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는 부산의 대표병원입니다.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www.프라임병원.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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