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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위한 작은 모임 | ||||||||||||||||
2006년에도 어김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 해는 조혈모세포기증자와 환자 그리고 조혈모세포 이식센터의 의료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행사였습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의 형옥자코디네이터의 사회로 권순주씨의 무용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권순주씨는 간호사를 업으로 하면서 평소에 갈고 닦았던 무용 실력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다재다능하고 마음까지 따뜻한 사람입니다. 항상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남궁성은의무부총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자에 대한 격려의 말씀과 환자의 치유를 위해 많은 기증자 여러분이 그랬던 것처럼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도 새 병원 건립과 함께 보다 나은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김태규 소장의 인사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혈액암을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이겨낸 서광남씨가 무대에 올라, 발병했을 당시의 상황과 막막함을 이야기 하고, 현재는 조혈모세포 기증자로 인해 치유되어 쌍둥이 딸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이 모두가 조혈모세포기증자의 사랑과 나눔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을 맺고, 기증자 대표로 참석한 노호영씨 정선영씨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꽃다발을 받은 노호영씨는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증하기까지 용기를 주신 가족과 가까운 친구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정선영씨는 기증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워낙 건강해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조혈모세포 기증을 계기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올 해도 보령바이오파마에서는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 소아 혈액암 환아를 위한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기증자, 수혜자, 이식센터 의료진이 모두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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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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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혈모세포 이식 부문 주요 성과 보고 | ||||||||||||||||
■ 공여자 얼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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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소, 전화 번호를 알려주세요. 이사하셨나요? 주소도 바뀌고 전화번호도 변경되었겠네요. 저희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 꼭 연락주세요. 기증희망자님의 데이터를 업그레이드하여 항상 연락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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