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제대혈 공급 안내

이식용 기증제대혈 3,000유닛 보관
글쓴이제대혈은행 날짜2014-09-26 0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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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용 기증제대혈 3,000유닛 보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제대혈은행은 1997년에 국내 최초 기증제대혈 사업을 시작 하여 가톨릭정선이 입각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치유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재현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보살핀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에 따라 백혈병등 혈액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기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의료 확충과 제대혈제제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 제대혈법 준수는 물론, 품질관리 규정을 준수하는 고품질의 제대혈제제를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기증제대혈의 홍보와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같은해 기증제대혈 보관 1,000례 행사를 염수경추기경를 비롯한 여러 가톨릭대학교 인사를 모시고 팔레스 호텔에서 축하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2011년도 7월부터 제대혈은 『제대혈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으며 보관된 1,684건의 제대혈데이터를 국가 기관에 이관하였고 같은해 ‘국가지정’제대혈은행에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6월 이식적격 제대혈제제 2,000건 달성, 2014년 현재(2월7일) 3,000건을 달성 하였습니다. 이식에 사용된 제대혈은 총 36건이며, 연구자에게 455건의 제대혈을  공급하였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8개 부속병원 협력으로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제대혈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경기도청의 협조를 받아 경기지역 보건소 중심으로  대면홍보, 유관기관홍보, 협력산부인과 구축등 다각화된 홍보방법를 통하여 산모중심 수집과 협력병원중심 수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영문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국제적으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제대혈은행을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산모들에게도 제대혈 기증을 홍보 하였습니다.

제대혈 이식 활성화를 위해 첫째로 제대혈제제 세포수를 과거 5억개에서 7억개로 상향하였고, 둘째 이식용 제대혈제제 공급 비용을 인하함으로서 제대혈 이식활성을 도모하였습니다. 현재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기존의 골수이식을 보완,대체하여 백혈병등 혈액관련 난치질환의 유효한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뇌질환, 신경계, 근육, 혈관등의 재생치료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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