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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면역세포치료 연구 세계적 수준,
글쓴이관리자 날짜2011-07-08 0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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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면역세포치료 연구 세계적 수준,
- 대한혈액학회 best abstract로 선정, 국내 면역세포치료 분야 선도 –
-가톨릭 세포치료 사업단의 설립 후 상용화 결실의 신호탄 -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1 대한혈액학회 제 52차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증희망자은행부, 이식조정실, 면역치료 연구개발팀이 참석하였다.

금번 혈액학회에서는 본 연구소가 식약청 허가 후 연구자 주도형 임상연구로 시행한 “NK 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투여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특이 세포 독성 T세포”에 대한 연구성과가 지난 5월25일, 대한혈액학회 Best abstract로 선정, 대한대한혈액학회로부터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연구과제를 시행한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지난 5월 27일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약 1000명의 의료진 및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항원이 잠복되어 있어 예후가 불량하고 재발이 빈번한 NK 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표준항암치료를 마친 후에 재발방지를 위하여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특이 세포 독성 T 세포를 주입하는 것이 안전성하고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발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강연에서는 상세한 설명과 시청각 자료가 곁들여진 발표를 통하여 “환자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항원의 발현의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엡스타인바 바이러스항원(LMP1 /2a)이 동시에 발현하는 양가형 수지상 세포(Divalent dendritic cell)를 이용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특이 세포 독성 T 세포개발 및 11명의 환자에서 직접 주입된 되어 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대한 결과”가 소개되어 큰 관심을 얻었다. 이러한 T 세포 면역세포치료법은 우리 대학이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가톨릭세포치료 사업단 (단장 이종욱 교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수행하였으며, 임상 연구 수행은 종양내과 홍영선 교수(병원장),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 이성은 임상강사, 이정연 림프종 전문간호사, 길현미 연구간호사가 참여하였으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항원(LMP1 /2a) 특이 세포 독성 T 세포 생산은 미생물학교실의 김태규 교수와 조혈모세포은행의 손현정 박사, 문형석연구원, 홍정아연구원 그리고,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전문가인 이숙경 교수가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가톨릭 세포치료 사업단의 설립 이후 꾸준한 지원의 결과로 임상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세포치료제의 신호탄이 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대한혈액협회 춘계학술대회 홍보부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증희망자은행부, 이식조정실, 면역치료 연구개발팀이 참석하였다.

  가톨릭 세포치료 사업단

본 연구는 가톨릭세포치료 사업단 (단장 이종욱 교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수행하였으며, 임상 연구 수행은 종양내과 홍영선 교수(병원장),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 이성은 임상강사, 이정연 림프종 전문간호사, 길현미 연구간호사가 참여하였으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항원(LMP1 /2a) 특이 세포 독성 T 세포 생산은 미생물학교실의 김태규 교수와 조혈모세포은행의 손현정 박사, 문형석연구원, 홍정아연구원 그리고,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전문가인 이숙경 교수가 참여하였다